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펙트 게임(동음이의어) (문단 편집) === [[대전 액션 게임]] ===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퍼펙트, version=24)] 자신의 체력 감소 없이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행위를 말한다. 당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[[관광]]이자 굴욕이며, 정신적 충격도 상당하다. 반면 퍼펙트를 달성하는 입장에서는 일종의 [[꿈의 플레이]]. 퍼펙트를 당하는 원인은 가장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기량차이가 압도적이거나, 작정하고 한 방 패턴을 짜오는 라운드 설계에 말려들거나, 패턴을 읽히거나, 당황하여 실수연발의 플레이를 펼치거나 해서 벽꽝이 반복되거나 낙법실수를 연발하거나 하는 등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. 특히 고수들간의 대결에서는 둘 다 [[딜레이캐치]], 콤보 실력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지선다 몇 번으로 10초도 안 돼서 퍼펙트로 끝나는 경우도 허다하다. 하지만 태그제 격투게임은 팀원 중 하나라도 체력이 감소하면 퍼펙트 판정이 안 나오기 때문에, 태그제 격투게임에서 퍼펙트가 발생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. 대전 액션 게임에서 최초는 [[스트리트 파이터]]. 최초의 격투게임에서부터 존재한 유서깊은 개념이다. 정확히 말하면 완전한 1:1 대전 격투 요소로 자리잡은 [[스트리트 파이터 2]]부터 실질적으로 퍼펙트가 도입됐다고 볼 수 있는데, 1편의 경우 [[이얼 쿵후]]처럼 CPU 대전 방식에 1P vs 2P 대전 요소를 넣은 형태라 이후에 나온 격투 게임의 퍼펙트와는 거리감이 있기 때문이다. 대부분의 격투게임에서는 예외없이 퍼펙트를 달성할 경우 퍼펙트─!하고 콜을 외쳐주며,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퍼펙트로 인한 보너스 스코어가 부여된다. 이 역시 스파2부터 이어진 전통이며, 스파1은 퍼펙트 조건을 만족시켜도 콜이 없으며 퍼펙트 보너스도 없다. 퍼팩트 보너스 점수는 게임별로 다른데 보통 1만점을 준다. 콜을 외치는 타이밍은 게임마다 다른데, [[철권 시리즈]]의 경우 KO 시점에서 퍼펙트 조건을 만족할 경우 KO 대신 퍼펙트 콜을 외치며, [[KOF 시리즈]]의 경우 96~98은 KO 출력 직후(타임 오버시에는 winner 문구 후), 00~02는 winner 문구 후 출력[* 단 01은 콜을 외치지 않는다.] XIV부터는 퍼펙트 게임으로 출력된다. [[모탈 컴뱃]]의 경우에는 Flawless Victory이라는 말을 사용한다. 사실 '흠결이 없는'이라는 뜻의 Flawless의 묘사가 더 정확한 형태라고도 할 수 있다. 퍼펙트 상황은 격투 게임 대회에서도 종종 발생한다. 그러나 퍼펙트를 당했다고 해서 무조건 기량을 의심할 필요는 없는 게, 오히려 기량이 압도적일 때보다도 비슷한 기량이라도 공격적인 게이머끼리의 대전시 의외로 더 자주 발생한다. [[철권 시리즈]]를 예로 들자면 미겔은 [[즉사기]]가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퍼펙트를 낼 확률이 희박하게나마 높다. 특히 [[철권 태그 토너먼트 2]]에서 미겔의 그 기술이 아주 훌륭한 택졸기인 덕분에 거기서 미겔의 퍼펙트 승리가 비교적 많이 나왔다. [[KOF]]에서는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[[스트레이트]]도 존재한다. 3대3으로 로테이션 방식의 대결인데 '''[[스윕|1순으로 낸 캐릭터]]가 [[올킬|혼자 다 쳐잡으면]] 스트레이트가 된다.''' KOF에서는 퍼펙트 보너스 점수가 10,000점이고 스트레이트 보너스 점수가 20,000점인데 올 퍼펙트 스트레이트일 경우 50,000점을 한 방에 먹게 된다. 당연히 올 퍼펙트 스트레이트를 당하는 입장에선 혈압이 터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